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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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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원봉사 대상]대전중구 정희경 봉사자 (훈장)

작성자
: 강하라
작성일
: 2017-03-15
조회수
: 5096
첨부파일

정희경님 에피소드 -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에피소드 01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에는 그 어떤 것도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몸소 실천하시는 이시대의 큰 어른
‘정희경님’
page 9

“아버지는 어릴 적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평생 왼쪽 다리에 3급 장애를 입으셨습니다.”

그러나...

대전 현충관에서 애국지사 묘비 닦기 봉사중인 정희경님

page 10
“장애는 입을 수 있다. 그러나 장애는 갖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장애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헬렌 켈러
장애는 나의 일부이다. 나는 그것과 화해해야 했기때문이다. 이로써, 원한, 편견, 증오와 같이 드러나지 않는 타인의 장애와도 화해할 수 있었다.
진저 허튼
page 11
정희경님
“비결이 머냐고? 별거 없어, 나, 너, 이렇게 선 긋지 않고 ‘우리’로 사는 거지. ‘나’일 때는 극복할 수 없는 게 ‘우리’일 때는 채워지더라니까.”
“우리로 사는 거? 돕고 사는 거지. 형편을 만들어서 돕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형편에 맞춰 돕는 거야.”
page 12
아버지는 은퇴 후 23년여를 이렇게 살아오셨습니다.
“주변을 잘 살펴봐. 버려진 음료수병, 캔, 종이. 버려지면 쓰레기지만 그걸 주우면 청소년에게 장학금이 되고,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는 귀중한 생활자금이 되잖아.”
청소년 가장에게 장학금 지급(2000년부터 274명의 학생들에게 총 62,090,000원이 전달됨)
소득이 끊어진 가정, 다문화 가정, 새터민, 차상위 계층은 물론 6.25 참전 용사께 격려금 전달.
매년 사랑의 먹거리 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전달.
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은 물론 몸소 연탄배달.
“똑같아. 하루 24시간이고 세끼 밥 먹고 시간되면 자고, 시간이 남아서 돕는 게 아니야. 마음과 결단의 문제지.”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점심 배식봉사 15년.
매년 3회에 걸쳐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역 사회 환원.
각종 국제·전국대회 봉사활동 전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각종 공익 캠페인 활동과 환경정화활동 (15년간 2,000시간 이상 활동)

“그리고 대전광역시청사 민원봉사실에 가면 일 4시간, 월 15일, 15년간 (10,800시간 이상) 이곳을 지켜 오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page 13

민원인의 여권 발급 서류 작성을 돕고 계신 정희경님

page 14

아동도서 나눔, 3대하천 살리기 환경캠페인 등의 봉사활동 사진들

page 15

“아버지, 이젠 좀 편안게 지내세요.”

“맘 편한 것이 제일이지, 날 위한 것은 항상 누군가 노리게 되어 있어. 하지만 남을 위한 것은 누구도 노릴 수가 없지. 그러니 이보다 편한 것이 어디 있어. 게다가 사람을 만나서 좋고 사람을 도울 수 있어서 좋고. 그러면 된 거야.”

이 글을 읽으실 무렵이면 저는 할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는 증조할아버지가 되십니다. 아버지의 삶을 지탱해온 원동력 “나눔과 봉사” 그 숭고한 뜻도 대를 이어 새 생명에게 전해지겠지요.

아버지가 펼치시는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본받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pag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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