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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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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강옥아

작성자
: 오주은
작성일
: 2018-06-20
조회수
: 6814
첨부파일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강옥아(왼쪽에서 두번째)

 

" 67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오면서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일은...

봉사 그 자체이다.

누군가에게 도움 주는 것이 제일 행복했으니까 "

 

 

아이들이 한국어에 관심을 갖는 것이 예뻐서 계속 하게 되었네요.”

 

해방직후 18살 때부터 초등학교 교편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귀환재일교포들이 있었는데, 방과 후 아이들을 모아놓고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죠. 우리말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뿐이었지 봉사라 생각을 안했어요. 아이들이 한국어 배우는 모습이 예뻐서 8년 동안 했습니다.

 

봉사요? 아마 2002 월드컵 때 공항에 가서 통역봉사를 하게 되면서 계속했지요.”

 

아이들을 가르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죠. 내가 가진 재능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했어요.

시간나면 아주머니들 모아놓고 에어로빅이나 고전무용도 가르쳤답니다.

그저 내가 즐거워서 하게 됩니다. 봉사는...

 

남에게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힘을 얻습니다.”

 

어떤 봉사든 상관없어요. 그저 봉사를 한다는 그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은 봉사죠^^ 학생들을 가르쳐서 그 아이들이 한국어 쓰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어요.

 

사회나 이웃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인사하는거요?”

 

요즘은 너무 이기적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웃에 누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제가 바라는 건 소박합니다. 근데 그게 가장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이 서로 만나면 남녀노소 서로 인사하고, 나 자신을 비롯해서 다른 사람도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소박하죠^^

 

"저는 봉사하는 제 삶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제일 행복합니다.”

 

      

※ 86세 고령에도 일본어 재능나눔 및 노인 배식활동 등을 몸소 실천한 자원 봉사자

  - ’01~지역주민들을 위한 일본어 재능나눔 봉사활동 진행

  - 관광안내 재능나눔 봉사활동(02 월드컵 등 통역봉사)

  -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노인을 위한 배식봉사활동(12~현재 / 누적 8641,068시간)

  - 요양시설 내 다양한 노력봉사 진행등(‘07~‘11/30)

  - 누적봉사시간(11,38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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